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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로이터=뉴스핌] 김세원 인턴기자 = 제72회 토니상 시상식이 1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 홀에서 열렸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연극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토니상은 연극과 뮤지컬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1947년 브로드웨이 연출가 앙투아네트 페리(1888~1946)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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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토니상 시상식의 사회를 맡은 가수 세라 바렐리스와 조쉬 그로반.[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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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클레어 데인즈와 휴 댄시.[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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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니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등장한 미국 패션잡지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오른쪽)와 딸 비 셰퍼(왼쪽).[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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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식 개막 공연을 펼치는 조쉬 그로반과 세라 바렐리스.[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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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퀸카로 살아남는 법'의 한 장면을 열연 중인 배우들.[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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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겨울왕국'에 출연한 배우들.[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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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Angels in America).[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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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작곡가로도 국내에 잘 알려진 앤드류 로이드 웨버. 앤드류 웨버는 이날 배우 치타 리베라와 함께 평생 공로상을 받았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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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Angels in America)로 토니상 연극부문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앤드류 가필드.[사진=로이터 뉴스핌] |
saewkim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