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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 헤아, 이란전 준비…'심기일전'

기사등록 : 2018-06-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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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잔 로이터=뉴스핌] 윤종현 인턴기자 = 다비드 데 헤아(맨유)가 19일(현지시각)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진행된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훈련에 참가했다. 데 헤아는 192cm의 키와 긴 팔을 무기로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37경기 출전, 18 클린시트(무실점 경기)를 기록했다. 그러나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전반 43분, 정면으로 향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슈팅을 놓쳐 실점했고, 3대3 무승부로 조별 예선 1차전을 마무리했다. 페르난도 이에로 스페인 감독은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와 인터뷰에서 "데 헤아를 전적으로 신뢰한다"며 그를 두둔했고, 이란전 선발 출전을 예고했다. 조별 예선 2차전인 이란과의 경기는 21일 오전 3시(한국시각)에 열린다. 이란은 모로코와의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하여 현재 조1위다.

dbswhdgus07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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