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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벨기에 스트라이커, 눈앞에 떨어진 헤딩에 "스튜핏"

기사등록 : 2018-06-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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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칼리닌그라드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벨기에의 스트라이커 미치 바츄이가 인터넷에 올라온 잉글랜드전 사진을 보고 "나 왜 이렇게 멍청하니"라는 트위터를 남겨 화제다. 바츄이는 29일(한국시간) 진행된 조별리그 G조 마지막 경기에서 헤딩을 시도했으나 공이 바로 눈앞에 떨어지면서 누리꾼들의 웃음을 샀다. 벨기에는 이 경기에서 잉글랜드에 1대0으로 승리해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yjchoi753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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