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경기 화성시 수서고속철도(SRT) 동탄역에서 풍수해 취약시설물 및 율현터널 수직대피구 현장을 점검했다.
4일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인 ㈜SR에 따르면 이날 '7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안전점검단이 동탄역 수해취약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4일 안전의 날을 맞아 최덕율 영업본부장(사진 오른쪽 두 번째)이 SRT 동탄역 풍수해 취약시설물 및 율현터널 수직대피구 현장을 점검했다. [사진=SR] |
이날 안전점검에는 최덕율 영업본부장이 참여했다. 안전점검단은 태풍, 집중호우와 같은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동탄역 피난계단, 지하주차장 입구를 비롯한 수해취약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또 율현터널 수직구 내 고객대피와 비상물품 준비 상태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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