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OK저축은행은 창립 4주년을 맞이해 연 2.7%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특판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판 상품은 'OK안심정기예금'이다. 가입 기간은 3년이지만 1년이 지나 중도 해지하더라도 약정금리 2.7%를 그대로 제공한다. 또 가입 후 매 1년마다 해당시점 정기예금 1년제 금리에 0.1%가 우대돼 자동 연장된다.

이번 특판은 판매한도 1000억원으로 진행된다. OK저축은행의 전국 23개 영업점을 비롯해 인터넷뱅킹, 비대면계좌개설(OK모바일, SB톡톡 앱)로 가입할 수 있다. 

[사진=OK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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