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아영 기자 = 에어부산이 17일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FLY&SALE(플라이 앤 세일)'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부산의 국내외 취항 전 노선이 대상이다.

국내선은 17일 11시부터, 국제선 1차(중국/동남아/기타 지역)는 18일 11시부터, 국제선 2차(일본 지역)는 19일 11시부터 항공권 판매가 시작된다. 이벤트 종료는 20일 오후 4시로 동일하다.

특가 항공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내 '쉬운예약사이트' 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예약 가능하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은 △제주 노선 1만5900원 △내륙 노선 1만9900원, △부산~후쿠오카, 대구~오사카 4만9800원 △대구~도쿄 6만9800원 △부산~칭다오 7만4800원 △부산~홍콩/마카오 8만4500원 △부산/대구~다낭, 부산/대구~하이난(싼야) 9만2700원 △부산~씨엠립 12만2700원 △부산~괌 12만4200원 △부산~울란바토르 13만77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특가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국내선은 8월25일부터 9월20일까지, 국제선은 10월28일부터 2019년 3월23일까지다.  

에어부산이 오는 17일부터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에어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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