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준우승이란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크로아티아가 수도 자그레브에 금의환향했다.
자그레브에서는 17일 저녁(현지시각) 고국으로 돌아온 축구대표팀을 환영하는 행사가 열려 거리에 수많은 인파가 모였다.
크로아티아는 16일 자정(한국시간) 열린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패했으나, 역대 최고 성적인 2위를 차지하며 인구 417만명 '작은 나라'의 매운맛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경호를 받으며 자그레브 거리로 입장하는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사진=로이터 뉴스핌] |
관중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는 크로아티아 다리치 감독.[사진=로이터 뉴스핌] |
환영 행사를 즐기고 있는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사진=로이터 뉴스핌] |
환영 행사를 즐기고 있는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사진=로이터 뉴스핌] |
크로아티아 대표팀을 환영하는 인파로 가득 찬 수도 자그레브의 거리.[사진=로이터 뉴스핌] |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에 환호성을 보내는 자그레브 시민.[사진=로이터 뉴스핌] |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을 환영하는 자그레브 시민.[사진=로이터 뉴스핌] |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에 열광하는 자그레브 시민.[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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