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글로벌

日 야당, ‘아베 내각 불신임안’ 제출...부결 전망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입헌민주당, 국민민주당 등 일본의 6개 야당 의원들이 20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에 대한 불신임안을 제출했다.

이날 NHK의 보도에 따르면 입헌민주당, 국민민주당, 공산당, 자유당, 사민당, 무소속회 등 日 야당은 국회에서 당수 회의를 갖고 내각 불신임안을 공동으로 제출하기로 결정했다.

입헌민주당의 에다노(枝野幸男) 대표는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아베 내각의 정권 운영은 방만하고 무책임하며 신임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서일본 폭우 피해로 정부와 국회가 하나가 돼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제의했지만, (아베 내각은) 서두를 필요도 없는 법안 심의를 위해 전력을 기울이지 않았다”며 “이러한 자세는 용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2026년 07월 10일
나스닥 ▲ 0.28%
26282
다우존스 ▲ 0.28%
52637
S&P 500 ▲ 0.42%
7575

불신임 결의안은 이날 오후 열리는 중의원 본회에서 표결에 부쳐질 전망이지만, 자민·공명 연립여당이 반대에 나설 방침이어서 부결이 예상되고 있다. 자민당과 공명당의 연립여당은 중의원 전체 의석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일본 야당이 20일 아베 내각 불신임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사진=NHK 캡처]

 

goldendog@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