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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민 폭행’ 프랑스 대통령보좌관 해임 - 엘리제궁

기사등록 : 2018-07-2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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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시민 폭행 사건에 연루된 보좌관을 해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대통령관저 엘리제궁이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 5월 프랑스 노동절 집회에서 마크롱 대통령의 치안·경호 담당 보좌관인 알렉상드르 베날라(26)가 시민에게 무차별 폭행을 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직 15일이라는 솜방망이 처분을 받아 국민들의 분노가 들끓었다. 사진에는 2017년 대선 캠페인 당시 마크롱 대통령을 경호하던 베날라(좌)가 담겼다.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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