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경동나비엔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가정용 보일러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경동나비엔은 10년 이상 대상을 받은 브랜드에만 수여되는 ‘마스터피스 상’을 업계 최초로 수상하게 됐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투표를 통해 국내 소비자 흐름을 선도한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도 약 380여만 건의 온∙오프라인 소비자 투표를 통해 각 산업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이 선정됐다.
이번 수상 대상으로 선정된 스마트 원격제어 보일러 ‘NCB760’은 콘덴싱 보일러의 장점을 살린 높은 난방 성능과 에너지 절감 효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NCB760’은 온도제어 기술을 강화해 정밀한 온도를 구현하며, 바닥을 흐르고 돌아온 물의 온도를 제어하는 환수온도 제어기술을 통해 외부 환경 변화와 관계없는 최적의 난방환경을 제공한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이 10회째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며 업계 최초로 마스터피스 상을 받는 영광을 안게 된 것은 모두 고객의 믿음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더욱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사진=경동나비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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