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923만원까지 오르며 2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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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비트코인 가격이 24일 8000달러를 넘어서며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금융당국이 비트코인 ETF(지수연동형펀드)를 곧 승인할 것이란 소식과 세계 최대 규모의 상장지수펀드(ETF)를 운용하는 미국계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이 비트코인 투자를 위한 실무그룹을 편성했다는 소식에 비트코인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폭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8월 중으로 시카고상업거래소(CBOE)가 신청한 비트코인 ETF 출시 관련 심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둔 비트스탬프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인 일시 8130달러(약 923만원)까지 오르며 5월 22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디지털 자산을 추적하는 코인마켓캡닷컴(Coinmarketcap.com)에 따르면, 다른 가상화폐들도 동반 상승했으나 여전히 1주 전에 비하면 하락한 수준이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12월 2만달러에 근접하며 고점을 찍은 후 올해 들어 절반 이상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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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미지[사진=로이터 뉴스핌]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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