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소니가 31일, 지난 6월 60%의 지분을 매입해 자회사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던 EMI 뮤직 퍼블리싱의 나머지 40% 지분을 매입하면서 완전 자회사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지지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소니는 EMI의 지분 40%를 마이클 잭슨의 유산관리재단으로부터 매입하기로 했다. 지분 매입 금액은 제반 비용을 포함해 2억8750만달러(약 3200억원)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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