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배우 박서준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등장했다.
소속사 어썸이엔티에 따르면, 1일 오전 6시(현지시각)부터 이틀간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LED 광고판에는 박서준의 사진이 띄워졌다.
이는 박서준의 데뷔 7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중국 팬클럽이 준비한 선물이다. 그간 방탄소년단, 워너원 등 국내 아이돌의 광고는 게재된 적이 있으나 배우로서는 최초다.
중국 팬클럽이 준비한 박서준의 타임스퀘어 광고 [사진=어썸이엔티] |
박서준은 현재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종영 후 광고 촬영에 한창이다. 차기작은 ‘청년경찰’(2017) 김주환 감독의 신작 ‘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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