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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판사 사찰’ 의혹...현직 부장판사 첫 검찰 조사

기사등록 : 2018-08-0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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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홍주 이보람 기자 =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8일 현직 부장판사를 소환해 조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신봉수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10시 창원지법 마산지원 김모(42) 부장판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소환했다.

 

  

brlee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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