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보이스2'가 OCN 역대 최고 첫 방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보이스2'의 이진욱과 이하나 [사진=OCN '보이스2' 캡처]

11일 첫 방송한 OCN '보이스2' 시청률은 평균 3.9%(이하 닐슨코리아), 최고 4.5%까지 올랐다. 남녀2549 타겟 시청률은 평균 3.5%, 최고 4.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분노와 증오로 가득 찬 살인마가 골든타임팀을 노리고 있다는 충격 전개로 숨 쉴 틈 없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112 신고센터에서 벌어진 다급한 현장을 새롭게 정비된 골든타임팀이 해결하면서 강권주(이하나) 센터장의 귀환을 알렸다.

아울러 가면과 종범 뒤에 숨어 살인을 지시하는 살인마가 골든타임팀의 장경학(이해영) 팀장을 살해했고 이 사건으로 강권주와 도강우(이진욱)가 인연을 맺게 된 사연도 펼쳐졌다.

시즌 1보다 강력한 추적이 예고된 '보이스2' 2회는 12일 밤 10시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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