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지웅 기자 = 29일 오후, 광림아트센터 연습실에서 '아이언 마스크' 연습실 공개 행사가 열렸다. '아이언 마스크'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뮤지컬로 2017년 11월 체코 초연 이후, 한국에서 전 세계 라이선스 초연을 하게 된다.

연습실 공개에서 '필립'역을 맡은 이창섭은 '카타콤베' 장면을 뛰어난 가창력으로 소화해 냈다. 이창섭은 인터뷰에서 "'아이언 마스크'가 입대 전 마지막 뮤지컬일 것 같다"고 밝히며 최선을 다하여 무대에 서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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