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8-08-30 19:26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사이클 이주미가 2관왕에 올랐다.
이주미(29·국민체육진흥공단)는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벨로드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이클 여자 개인추발 결승에서 2분23초078을 기록, 중국의 왕훙(2분30초053)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8일 여자 단체추발에 이은 2번째 금메달이다. 이주미는 지난 22일 도로사이클 여자 개인도로에서도 3관왕(개인도로, 도로독주,트랙사이클)인 나아름(28·상주시청)의 금메달을 도운 바 있다.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