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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닉스 로이터=뉴스핌] 이홍규 기자 =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이 미국 애리조나주(州) 노스 피닉스 침례교회에서 진행된 고(故) 존 매케인 미 상원의원의 추도식에서 추모 도중 눈물을 닦고 있다. 2018.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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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매케인 추도식에서 눈물 훔치는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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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故 매케인 추모 도중 눈물 닦는 바이든 전 美 부통령
기사등록 : 2018-08-3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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