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와 아이콘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피날레를 장식한다.
슈퍼주니어와 아이콘은 2일 오후 7시(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붕 카르노 경기장에서 열리는 폐막식 메인 무대에 오른다.
슈퍼주니어는 ‘쏘리 쏘리(SORRY, SORRY)’, ‘미스터 심플(Mr. Simple)’, ‘미인아(Bonamana)’를, 아이콘은 ‘사랑을 했다(LOVE SCENARIO)’와 신곡 ‘죽겠다(KILLING ME)’를 부를 예정이다.
그룹 슈퍼주니어(위)와 아이콘 [사진=SJ레이블·YG엔터테인먼트] |
폐막식 무대에는 두 팀 외에도 인도네시아 국민밴드 기기, 여자 솔로 가수 분가 시트라 레스타리, 이번 아시안 게임 공식 주제곡을 부른 비아 발렌 등이 함께한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은 지난 18일 개막, 16일간 45개국 1만 3000여명의 선수가 40개 종목에서 465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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