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주요 화제작이 다시 영화관으로 찾아온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 동안 전주영화제작소와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2018 폴링 인 전주(Falling in JEONJU)’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전주국제영화제] |
‘폴링 인 전주’는 전주국제영화제 일상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요 작품들을 다시 상영하는 자리다. 올해는 총 6개 부문 29편의 영화(장편 17 작품·단편 12 작품)가 상영되며, 영화제 상영작 중 국내에 개봉하지 않은 신작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상영작은 마르셀로 마르티네시 감독의 ‘상속녀’, 도미닉 쿡 감독의 ‘체실비치에서’. 임태규 감독의 ‘파도치는 땅’, 장우진 감독의 ‘겨울밤에’, 라이오넬 바이어 감독의 ‘나의 이름, 마티유’, 고봉수 감독의 ‘다영씨’ 등이다.
자세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일정, 초청 게스트 등 세부사항은 전주국제영화제(www.jiff.or.kr)와 전주영화제작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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