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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린아, 결혼 4년만에 득남…"첫 아들 품에 안았다"

기사등록 : 2018-09-0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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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장승조·린아 부부가 최근 득남했다.

장승조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6일 “장승조가 지난 1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장승조 린아 부부가 6일 부모가 됐다. [사진=린아 인스타그램]

장승조와 린아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으로 인연을 맺어 2014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4년 만인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한 장승조는 현재 tvN ‘아는 와이프’에서 윤종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린아는 2002년 가수로 데뷔 후 다양한 뮤지컬 작품에서 활약을 펼쳤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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