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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리케인 공포에 비상용품 사재기

기사등록 : 2018-09-1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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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틀 비치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허리케인 '플로렌스(Florence)'의 상륙이 며칠 남지 않은 가운데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 비치 주민들이 프로판 가스를 사두려고 길게 줄을 서 있다. 2018.09.10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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