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한국P&G가 지난 13일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서 어린 환우들과 가족을 위한 ‘에코백 페인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P&G가 더 나은 삶을 위한 오늘의 변화를 선사하고자 기획한 ‘P&G 패밀리케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국P&G 직원들은 서울시 어린이병원을 방문한 어린이 환자들과 함께 에코백을 페인팅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참여 가족에게는 오랄비, 팬틴, 페브리즈 등 P&G 브랜드 제품들로 구성된 생활용품을 증정했다.
김주연 한국P&G 대표는 “P&G는 엄마 손길 캠페인, 땡큐맘 캠페인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가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가족의 일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P&G가 지난 13일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서 어린 환우들과 가족들을 위한 ‘에코백 페인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2018.09.17 [사진=한국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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