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우지호·26)의 탈퇴설에 소속사가 정해진 바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18일 "현재로선 어떤 것도 결정된 바 없으며, 재계약을 포함해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가 12일 오후 서울 홍대CGV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텔레비전(Television)'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
앞서 한 매체는 지코가 홀로서기를 준비 중이라며 블락비를 탈퇴하고 11월 솔로 가수로 나선다고 보도했다. 소속사는 이에 반박하며 지코의 잔류 가능성을 열어뒀다.
지코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이날 오전 방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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