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공영홈쇼핑은 추석을 맞아 소외 이웃 500가구에 쌀 5000kg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서 마포구청(청장 유동균)에 ‘사랑의 쌀’ 500포대(1포대 10kg)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마포구는 16개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생활보호 대상자 등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게 쌀을 전달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맞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라는 마음에 행사를 기획했다”며 “공영홈쇼핑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창희(오른쪽) 공영홈쇼핑 대표가 유동균 마포구청장에게 쌀 500포대(5,000kg)를 전달하고 있다. 2018.09.21 [사진=공영홈쇼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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