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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장관, 두번째 현장행보…"제조업 기반 혁신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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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이 혁신성장 주체가 돼야"

[세종=뉴스핌] 최온정 수습기자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취임 후 두 번째 현장행보로 전기차 부품업체를 찾는다. 지난 22일 로봇 제조업체를 방문한데 이어 제조업 기반의 신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를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산업부는 성 장관이 27일 오후 충남 천안시 소재의 자동차 부품업체인 (주)우리산업 생산공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1989년 설립된 (주)우리산업은 전기차에 들어가는 고전압 PTC히터(전기 이용 난방장치)를 만드는 업체로, 현재 미국 테슬라를 비롯하여 현대·기아차 등 글로벌 기업에 수출하고 있다. 연매출은 2790억원(2017년 기준)이며, 2003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성윤모 산업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18.09.19 yooksa@newspim.com

성 장관은 김정우 대표 등 경영진 및 천안 공장의 생산라인 담당자, 연구인력 등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제조업을 기반으로 혁신속도를 높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 장관은 "우리의 강점인 제조업을 기반으로 혁신속도를 높이고,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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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보다 많은 중소‧중견기업들이 혁신성장의 주체가 되어 새로운 성장원천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산업전반의 역동적인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 장관은 이날 청취한 자동차 부품업계의 의견이 정책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업종별로 산업 현장과 계속 소통해 나갈 방침이다.

onjunge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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