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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청소년 '로봇·자율주행' 체험교실 열어

기사등록 : 2018-10-0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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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주 학생 30여명 대상 '과학체험 교실' 개최
석∙박사 연구원 강사로 참여해 최신 기술 소개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LG이노텍은 지난달 28일 서울과 청주 지역 청소년 수련관에서 ‘방과후 아카데미’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과학 체험교실’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어린이 과학체험 교실’은 LG이노텍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중 하나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초과학 뿐만 아니라 무선통신, 자외선(UV) 발광다이오드(LED), 열전 반도체 등 최신 기술을 접해볼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실험 교실을 운영한다. 아이들의 실험을 돕기 위해 LG이노텍 석∙박사 연구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고 있다. 

서울과 청주에서 열린 이번 과학체험 교실은 ‘청소로봇’과 ‘자율주행차’를 주제로 스토리텔링 방식의 강의와 실험키트 만들기, 퀴즈 맞추기 등이 진행됐다.

올해 LG이노텍은 ‘방과후 아카데미’를 대상으로 과학체험 교실을 포함해 ▲학습도서 제공 ▲독서토론 수업 개설 ▲학습 기자재 지원 등을 전국 8개 사업장으로 확대했다. 

김희전 업무홍보담당(상무)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활발히 실천해 나가고 있다”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방과후 아카데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이노텍은 서울과 청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과학체험 교실'을 진행했다. [사진=LG이노텍]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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