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형곤 영상기자 =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이 6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됐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지난 2000년 처음 시작됐다. 올해는 불꽃축제를 통해 ‘모두의 마음속 꿈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축제에는 한국·스페인·캐나다 3개국의 불꽃연출팀이 참여하게 된다.
<유럽에서 가장 인정받는 스페인 불꽃 전문 기업 ‘파이로테크니아 이구알’이 선보이는 올림픽의 도시, 서울과 바로셀로나를 표현한 불꽃 연출을 감상해보세요.>
<유명 불꽃 대회인 ‘몬트리올 불꽃 경연대회’에서 3회의 우승 및 베스트 사운드트랙상을 수상한 캐나다 연출팀 로얄 파이로테크니는 마이클 잭슨이 부른 유명 팝송인 ‘빌리진’을 비롯해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유행했던 음악을 배경으로 불꽃쇼를 선보였다.>
<1964년 불꽃 사업을 시작한 이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 해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는 ㈜한화는 불꽃쇼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를 맡아 ‘꿈꾸는 달’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불꽃쇼를 연출했다.>
honghg09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