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윤석헌 "증시 불공정거래 감시기구 설치 협의할 것"

"무자본 M&A 등 규제 필요…공시 강화·엄중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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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자본시장의 불공정거래를 감시할 민관 통합기구 설치를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윤 원장은 12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무자본 인수합병(M&A) 등에 따른 증시 불공정거래행위로 개인투자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어 시장을 감시할 민관 통합기구 설치가 필요하다"는 이태규 바른미래당 의원의 지적에 "취지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무자본 M&A의 경우 사익 편취를 위해 악용되는 경우가 있어 강하게 규제를 할 필요가 있다"며 "공시를 강화해 투자자에게 더 알리고 불공정거래 행위 적발 시 엄중 조치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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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8.10.12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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