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범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15일 오후 4시20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시민과 함께 하는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 토크콘서트에서 플라스틱 프리 일상을 실현시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눈다.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토크콘서트에는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 KBS 스페셜 ‘플라스틱 지구’를 연출한 송철훈 PD, 영화배우 박진희씨도 패널로 함께 참여한다.
이후 오후 6시엔 서울 도시건축박물관에서 열리는 ‘서울 인프라 공간의 미래비전 전시회’ 개막행사에 참석, 축사한다. 서울 도심 내 인프라 공간과 주변 공간자원에 대한 혁신적 공간 전략을 구상하는 전시다. 도시‧건축 전문가와 시민 100여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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