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송유미 기자 = 제주신화월드는 4개의 숙박시설, 테마·워터파크, 쇼핑공간, 먹을거리 등 호텔안팎으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 집합체다.
5성 호텔 ‘메리어트관 호텔앤리조트’, ‘랜딩관’,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30~40평대 규모의 ‘서머셋’, '신화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등 4개 호텔의 약 2000개의 객실이 준비돼있다. 2020년에는 ‘포시즌스 리조트&스파’까지 총 5개의 프리미엄 호텔을 운영하게 된다.
또 높은 수준의 한·중·양식당을 갖춘 제주신화월드는 1일 각각 스테이크와 데퍈아끼를 주력으로 하는 두 개의 신규 레스토랑을 오픈하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텍 웨이 호(Teck Wei Hoe) 제주신화월드 세일즈마케팅팀 전무는 “제주신화월드는 외국 여행객 뿐 아니라 내국민들을 위한 복합리조트"라며 "휴가를 위해 찾아오는 가족들을 위한 종합적인 여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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