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형곤 영상기자 = 히말라야 등반 도중 사망한 김창호 대장을 포함한 원정대원 5인(김창호 대장, 유영직 이재훈 대원, 임일진 감독, 정준모 한국산악회 이사)의 시신이 오늘(17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고국으로 돌아왔다.
김창호 대장의 모교인 서울시립대 대강당에는 오늘 오전 8시부터 합동 분향소가 설치됐다. 합동 분향소는 19일 낮 12시까지 운영되며, 같은 날 오후 2시엔 합동 영결식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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