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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SNS 톡톡] 창당 6주년 맞은 심상정 "완생 꿈꾼다. 2020년 제1야당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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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정의당 창당 6주년' 맞아 SNS에 소회 밝혀
"2020년 제1야당이 목표...더불어민주당 견제할 것"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21일 "우리 정의당은 미생이었지만 이제 완생을 꿈꾸는 정당으로 발전해가고 있다. 이런 정의당을 일궈온 당원들께, 그리고 격려하고 지지해주신 국민들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창당 6주년 소회를 밝혔다.

심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정의당 창당 6주년을 사랑하는 당원님들과 함께 자축한다. 국민들께서도 축하해주시고 격려해주시리라 믿는"며 "오늘 뜻 깊은 자리에 노회찬 대표의 부재가 몹시 서럽다"고 말했다.

심 의원은 이어 "정의당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결코 쉽지 않은 과정들이 있었다. 6년 전 진보정당의 거듭된 실패 뒤에 마치 난파선에 올라타는 심정으로 정의당을 만들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또 "이제 정의당의 존폐를 염려하는 분들은 없다"며 "정의당이 서둘러 성장해 대안세력이 되라는 채찍과 격려가 있을 뿐"이라고 정의당의 현 주소를 자신있게 말했다.

심 의원은 "당장의 유불리를 위해 이합집산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정의당은 2020년 제1야당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이 목표는 단지 우리 정의당만의 목표가 아니라, 정치 변화를 열망하는 국민의 기대이기도 하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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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의원은 아울러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을 견제하고 때로는 협력해 개혁을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은 정의당을 키우는 것"이라면서 "정의당의 성공이 곧 개혁을 성공으로 이끄는 길이며, 국민의 승리라는 믿음을 갖고 계속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 의원은 그러면서 "2020년은 정의당의 끝이자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라며 "군소정당 시대를 마감하고 제1야당, 나아가 집권을 꿈꾸는 유력정당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 의원은 "우리 국민들이 촛불 들어 염원했던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갈 전략적 주체로서 당당히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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