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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맨 김세정, 오늘 새 싱글 발표…숀·오반 지원 사격

기사등록 : 2018-11-0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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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김세정(피아노맨)이 새로운 싱글을 발표한다.

김세정은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피아노맨 김세정의 신곡이 2일 발매된다. [사진='힘들어줘' 뮤직비디오 캡처]

이번 앨범은 두 곡의 더블 타이틀로 이루어져 김세정의 색다른 방향성을 보여준다. 또 그 동안의 노래들을 통해 선보여 왔던 김세정 연애관의 완결편이다.

첫 타이틀곡 ‘사랑한다는 말로는 너무 부족해’는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의 숀이 직접 프로듀싱했으며, 우리의 특별한 사랑은 남들처럼 ‘사랑한다’는 단어만으로는 표현하기 부족하다는 내용을 담았다.

더블 타이틀곡 ‘힘들어줘’는 SNS에서 떠오르는 커플인 일명 ‘불행커플’인 오반과 DJ 예나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영화 같은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피아노맨 김세정은 2016년 ‘작은별’로 데뷔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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