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카자흐스탄 예금자보호기금(KDIF)를 대상으로'보험금지급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설팅(ISMP)' 완료보고회를 6일 개최했다.
예보는 지난 6월부터 컨설팅 사업을 실시해 'KDIF 맞춤형 보험금지급 시스템 설계안'을 이번 보고회에서 발표했다.
이는 예보의 IT시스템을 해외 예금자보호기구에 전파하기 위해 수원국 수요조사를 거쳐 대상국을 선정, 컨설팅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몽골, 라오스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전개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는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카자흐스탄 예금자보호기금(KDIF)를 대상으로'보험금지급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설팅(ISMP)'완료보고회를 6일 개최했다. [사진=예금보험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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