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송유미 기자 =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 여러 편의 촬영이 주로 한국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지며 방탄소년단의 흔적을 찾는 팬들의 성지순례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이 2015년 발매한 화양연화 pt.1 앨범의 재킷 사진이 경주 첨성대 유채꽃밭과 보문단지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지며 경주의 위상이 높아졌다.
경주는 국내외에서 찾아온 팬들이 방탄소년단의 사진과 같은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SNS에 후기를 남기는 등 'BTS 투어'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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