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부영그룹이 지역 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실시했다.

14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서울광장 일대에서 개최된 제5회 서울김장문화제 행사에 임직원들이 동참해 김장 나눔 활동을 펼쳤다.

부영그룹은 14일 서울광장 일대에서 개최된 제5회 서울김장문화제 행사에 임직원들이 동참해 김장 나눔 활동을 펼쳤다 [사진=부영그룹]

특히 김장문화제 개막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부영주택 이기홍 대표이사, 정연보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순동 국제로타리 3650지구총재, 샘 해밍턴 서울시 홍보대사를 비롯해 서울시민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기홍 부영그룹 대표이사는 "김장문화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겠다는 취지에 공감해 서울김장문화제에 참여하게 됐다"며 "부영그룹 임직원들의 정성스러운 손길로 만들어진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김장 봉사 뿐만 아니라재난 성금 기탁, 교육시설 건립, 해외 유학생 지원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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