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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보아오포럼 서울회의 '깜짝등장'

기사등록 : 2018-11-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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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인사들과 조찬모임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보아오포럼 서울회의에 깜짝 등장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보아오 아시아 포럼 서울회의 2018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보아오 아시아 포럼 서울회의 2018 에서는 '글로벌 경제와 아시아 경제협력'과 '과학기술 혁신', '포용적 성장'등 아시아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세션들이 준비되어 있다. 2018.11.20 leehs@newspim.com

최 회장은 이날 오전 일찍 행사장에 방문해 중국측 인사 등과 조찬 모임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8시50분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했다.

당초 최 회장은 보아오포럼 서울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에선 최광철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위원장이 회의에서 주제발표 연사로 참석한다.

이번 보아오포럼 서울회의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보아오포럼 지역회의다. 이 자리에선 800여명의 각국 주요 인사들이 모여 글로벌 경제위기 공동 대응과 실질적 경제협력 확대 방안 등을 폭넓게 다룬다.

 

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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