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이 21일 오후 전경련 회관 접견실에서 미국 대럴 아이사 하원의원(공화당, 캘리포니아)을 맞이하고, 한국과 미국 간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류했다.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왼쪽)이 21일 전경련회관을 방문한 대럴 아이사 미 하원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전경련] |
권 부회장은 아이사 의원이 트럼프 대통령과 친분이 두텁고 미국 무역개발청장으로 내정된 점을 감안해 수입자동차에 대한 무역확장법 적용 시 한국에 대해선 적용이 제외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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