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연말정산 시즌을 앞두고, 대표적인 절세 금융상품인 연금저축보험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미지=교보라이프플래닛] |
오는 11월 30일까지 연금저축보험 신규 가입자 중 월 보험료 10만원 이상 고객 전원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3만원권)을 증정한다. 해당 경품은 1인 1회 제공하며, 제공일까지 계약을 유지한 고객에 한해 발송된다. 발송일은 2회차 보험료 납입 후 익월 15일이며, 휴일인 경우 다음 날 전송될 예정이다.
연금저축보험은 노후 대비와 세(tax)테크가 한번에 가능한 상품이다. 5년 이상 납입하고, 만 55세 이후부터 10년 이상 연금으로 수령하는 상품으로 연간 납입보험료의 40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16.5% 세액공제 가능하다.
(무)라이프플래닛e연금저축보험은 11월 현재 업계 평균 이상의 공시이율인 3.1%를 적용하고 있다. 가입 후 3개월 만에 해지해도 환급률이 95% 이상인 것이 장점이다.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등 원하는 형태로 가입할 수 있어 노후 대비에 유용하며, 월 3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해 사회초년생이나 2030세대도 가볍게 시작할 수 있다.
임성기 교보라이프플래닛 마케팅담당임원은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면서 대표적인 절세 금융상품인 연금저축보험을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세액공제 혜택 뿐만 아니라 노후 자금 걱정도 덜 수 있고, 상품권 혜택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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