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KB증권이 광주와 대구에서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KB증권과 함께하는 전인지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 28일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KB증권 및 KB국민은행 우수고객들이 'KB증권과 함께하는 전인지 토크콘서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KB증권] |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열린 이번 행사는 이달 중순 서울에서 실시한 ‘오지현 토크콘서트’에 이어 두 번째다.
광주와 대구에서 KB증권 및 KB국민은행 우수고객 약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전인지 프로가 직접 나와 LPGA 우승을 위한 노력, 대회 에피소드, 앞으로의 각오 등 고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전인지 프로가 직접 가르쳐주는 퍼팅 원포인트 레슨, 기념사진 촬영, 친필 사인이 들어간 골프모자와 골프공을선물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형일 WM총괄본부장은 “그동안 성원해주신 우수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특별한 자리”라며 “내년에는 지역을 더욱 확대해 다양한 이벤트로 찾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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