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인피니트가 연말을 팬들과 함께 마무리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3일 “인피니트가 오는 30, 31일 양일간 ‘2018 인피니트 팬미팅-포레버(Foreve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트가 12월 팬미팅을 개최한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
올 한해 각자 음반, 영화, 드라마, 뮤지컬, DJ 등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친 인피니트는 국내 팬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마련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31일 개최되는 공연은 오후 10시에 시작, 새해 첫날까지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함께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을 하며 어느 때보다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인피니트를 위해 한결 같이 응원해준 팬 분들 인스피릿(팬클럽)과 함께 올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성원해주신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인피니트의 ‘2018 인피니트 팬미팅-Forever’는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이날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팬미팅 티켓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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