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여야 예산안 협상 진통…오늘 본회의도 취소

선거제도 개편, 합의문에 넣을지 두고 이견
야 3당 "선거제도 개편 없으면 예산안 처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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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엽 한솔 기자 = 6일 오후 2시 열릴 예정이었던 국회 본회의가 취소됐다.

국회사무처는 이날 오후 "금일 예정된 본회의는 개의되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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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본회의는 야4당은 불참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개의했다. 2018.12.03 kilroy023@newspim.com

예산안 처리가 원만하게 합의되지 못 하면서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개최도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김성태 자유한국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전일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았으나 예산안 처리 일정 합의에 실패했다.

이날도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오전부터 협상을 진행 중이다. 당초 정오까지 협상을 끝내고 7일 본회의에서 예산안을 처리할 계획이었으나 선거제도 개편을 합의문에 넣을지 등을 두고 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이 이견을 보여 진통을 겪고 있다. 

야 3당은 민주당과 한국당이 선거제도 개편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예산안 처리를 보이콧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상태다.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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