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황제보석’ 논란이 불거진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12일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 전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20분 서울 서초동 서울고법에서 열린 자신의 횡령 등 혐의 재파기환송심 1차 공판에 출석 뒤, 법정 밖으로 나와 “이번 사건을 포함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말했다.
hakjun@newspim.com
기사등록 : 2018-12-12 15:02
[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황제보석’ 논란이 불거진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12일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 전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20분 서울 서초동 서울고법에서 열린 자신의 횡령 등 혐의 재파기환송심 1차 공판에 출석 뒤, 법정 밖으로 나와 “이번 사건을 포함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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