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글로벌

미국 11월 휘발유 가격 하락에 물가 상승세 둔화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 물가 상승세가 예상대로 둔화했다. 휘발유와 의류 가격이 내리면서 이 같은 물가 상승세 둔화에 기여했다.

미국 CPI[그래프=미 노동통계국]

미 노동부는 12일(현지시간)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보합이라고 밝혔다. 이는 8개월간 가장 저조한 물가상승률이다.

1년 전과 비교하면 CPI는 2.2% 올라 10월 2.5%보다 둔화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0.2% 상승해 10월 수준을 유지했다. 근원 CPI는 전년 대비 2.2% 상승해 10월 2.1%보다 소폭 속도를 늘렸다.

앞서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CPI가 전월 대비 보합을 기록하고 근원 CPI가 0.2%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근원 물가 상승 기조가 유지됐지만, 전문가들은 유가 하락과 경제 성장세가 느려지면서 물가 상승세가 앞으로 점차 둔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AI MY뉴스 AI 추천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물가지표인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10월 전년 대비 1.8% 상승해 2월 이후 가장 적은 오름세를 보였다. 연준은 2%의 물가 상승률 목표를 두고 있다.

연준은 내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올해 4번째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휘발유 가격은 4.2% 하락했으며 식품 가격은 0.2% 올랐다. 의류 가격은 0.9% 하락했으며 무선전화 서비스 가격과 항공료 가격도 하락세를 보였다.

 

mj72284@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