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삼성카드는 창고형 할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위례점 오픈을 기념해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전 회원을 대상으로 내년 1월 16일까지 매주 선정된 트레이더스 위례점 인기품목에 대해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트레이더스 위례점에서 8만원 이상 이용한 전 회원을 대상으로 트레이더스 장바구니(3개)를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올해 12월 25일까지는 가전 대할인 행사로 대형가전 5%, PC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트레이더스 제휴카드 회원은 전 회원 대상 혜택에 추가로 트레이더스 인기가전 품목인 '에어프라이어(5000대 한정수량)'를 5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트레이더스 위례점에서 8만원 이상 사용한 트레이더스 제휴카드 회원에게는 최고 프리미엄급 '삼성 에어드레서' 경품 응모권을 증정한다. '삼성 에어드레서' 경품 행사는 내년 1월 2일까지 진행하며, 매일 1명 이상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트레이더스 제휴카드 회원은 주차별 트레이더스 인기 상품 최대 20% 할인, 분기 우수고객 대상 5% 할인권 제공, 이마트·트레이더스 10만원 이상 이용시 6000원 청구할인 등 기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마케팅 협업을 강화해 삼성카드 회원에게 다양하고 실속있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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