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서영욱 기자 = 손병석(사진)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1년6개월간 차관 생활을 마무리했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대회의실에서 손병석 1차관의 이임식이 열렸다.
1962년 경남 밀양 출생인 손 차관은 배재고와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기술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국토정책국장, 수자원정책국장, 철도국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지난해 6월 1차관으로 임명됐다.
청와대는 이날 박선호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을 신임 1차관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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