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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W, 오늘내일 이틀간 단독 콘서트…'역대급 공연'으로 연말 마무리

기사등록 : 2018-12-1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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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그룹 뉴이스트 W(JR, Aron, 백호, 렌)가 15~16일 양일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올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뉴이스트 W는 15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NU’EST W CONCERT FINAL IN SEOUL’을 개최한다. 16일까지 이틀간 1만40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콘서트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3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뉴이스트 W의 단독 콘서트 ‘NU’EST W CONCERT IN SEOUL’ 이후 약 9개월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어느 때보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몰렸으며 이번 연말 공연을 통해 올 겨울을 뜨겁게 달굴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앞서 폭발적인 반응 속 진행된 티켓 예매에서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양일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동시 접속자가 무려 30만명에 육박하는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며 국내외 대세돌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단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는 뉴이스트 W의 다채로운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콘서트 명인 ‘DOUBLE(더블)’처럼 두 배(double)로 강력해지고 파워풀한 에너지와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명실상부한 공연돌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는 뉴이스트 W인만큼 이번 콘서트에서도 올 라이브 밴드 연주와 함께 새로운 분위기가 더해진 무대로 한층 웅장한 느낌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특별하고 더욱 완벽해진 공연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치가 최고조에 달한 상황이다.

매 콘서트마다 역대급 기록을 세우고 있는 뉴이스트 W의 단독 콘서트 ‘NU’EST W CONCERT FINAL IN SEOUL’은 15일부터 16일까지 2회에 걸쳐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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