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LG전자와 배우 박신혜가 공동으로 소방관을 위해 방화복세탁기와 건조기를 기부했다.
지난 21일 서울 강동소방서를 방문한 배우 박신혜와 박내원 LG전자 한국HA마케팅담당(오른쪽)이 공동 기증한 방화복세탁기와 건조기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LG전자] |
23일 LG전자는 지난 21일 배우 박신혜와 서울, 광주의 소방안전본부 소방관들이 방화복 등 근무복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방화복세탁기 20대와 건조기 20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방화복세탁기 20대를, LG전자는 건조기 20대를 각각 기부했다.
박내원 LG전자 한국HA마케팅담당은 "이번 공동 기부가 국민을 위해 애쓰는 소방관들의 노고를 조금이라도 덜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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