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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내년 1월8일 컴백 확정…스타쉽 첫 컴백 타자

기사등록 : 2018-12-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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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걸그룹 우주소녀가 내년 컴백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우주소녀의 컴백 커밍순 이미지를 기습 게재했다.

걸그룹 우주소녀가 내년 1월8일에 컴백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블루와 화이트 컬러가 어우러진 청량하고 화사한 배경이 눈에 띈다. 여기에 하얀 블라우스와 푸른 블라우스를 입은 우주소녀 멤버의 두 손이 서로 맞잡고 있다.

또 ‘WJ STAY? 2019.01.08. TUESDAY COMING SOON’를 통해 앨범 명과 컴백 날짜를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우주소녀의 멤버 미기와 선의, 성소는 미리 예정된 중국 일정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이번 앨범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앨범 활동은 3인을 제외한 10인 체제로 이어갈 예정이며 팬 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우주소녀는 내년 1월8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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